2018 세계한인언론인대회 열려
2018 세계한인언론인대회 열려
  • 대한뉴스 dhns777@naver.com
  • 승인 2018.04.22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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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세계한인언론인협회(공동회장 전용창·김소영)가 주최하는 제17회 세계한인언론인대회가 9일 오후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막을 올렸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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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 재외한인 언론·급변하는 세계미디어 환경과 한국어 미디어 산업'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홍콩수요저널을 비롯해 23개국 동포 언론사 발행인과 대표 등 70여 명이 참가했다. 이 단체는 세계 30여 개국에서 우리말 매체를 운영하는 언론인들의 모임이다.


개막 행사에는 김덕룡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유승민 바른미래당 공동대표, 조명균 통일부 장관, 한우성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더불어민주당의 박병석·이종걸 의원, 박명현 바른미래당 재외동포위원장, 현경숙 연합뉴스 글로벌코리아센터 본부장, 김영근 세계한인네트워크 이사장, 조롱제 글로벌커뮤니티 회장, 박명규 재외미디어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전 회장은 대회사에서 "재외동포언론인협회와 세계한인언론인연합회가 통합해 '세계한인언론인협회'로 출범한 지도 1년이 지났다"며 "지난해 10월 열린 국제심포지엄에서는 '소통'과 '화합'을 통해 미래 비전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 “한인언론은 한글과 한국말을 지키고, 한민족 정체성을 유지하는 매개체"라면서 "글로벌 시대에 모국과 한인사회 모두의 발전과 번영에 기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우성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현재 개헌 논의가 활발한데 어디에도 '재외동포'에 대한 얘기는 한마디도 없다. 이는 헌법적으로 재외동포에 대한 정의가 내려져 있지 않은 심각한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한인 언론인들은 10일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재외한인 언론의 네트워크 활성화' 등을 놓고 전문가들과 토론했으며 11일에는 KBS 본사를 방문한 뒤 13일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이낙연 총리 초청 오찬 간담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재외미디어연합과 대한언론인회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외교부, 통일부, 문화체육관광부, 재외동포재단, 한국언론진흥재단,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 아시아기자협회 등이 후원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단체인 세계한인언론인협회는 2002년부터 매년 봄과 가을에 고국을 찾아 세계한인언론인대회와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올해부터는 계간지 '세계한인'을 발간해 국내에 배포할 계획이다.(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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