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A, 디지털유럽과 사이버보안표준, 통상 협력 강화
KEA, 디지털유럽과 사이버보안표준, 통상 협력 강화
자유무역 확대를 위한 국제협력 방안도 모색
  • 김지수 기자 dhns777@naver.com
  • 승인 2018.04.25 23: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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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지수 기자]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회장 : 김기남, 이하 KEA)는 유럽의 대표적인 통신, 소비가전제조업체들로 구성된 디지털유럽과 IoT신산업 및 통상관련 업무협력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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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유럽은 Cecilia Bonefeld-Dahl 사무국장을 대표단으로 지난 22일부터 한국을 방문하여 삼성전자, LG전자 공장을 방문 및 비즈니스 미팅을 가졌다. 또한 24일(화)에는 KEA를 방문하여 IoT사이버보안인증 표준 등에 대해 논의하고 TBT(무역에 대한 기술장벽)를 비롯한 통상이슈에 관하여 협력방안을 논의하였다.

또한 양기관은 최근에 세계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보호무역 현상에 대해 깊은 우려를 나타내며, 자유무역 확대를 위한 공동성명 발표를 위해 검토하기로 하였다.

-담회 후 디지털유럽 대표단은 KEA와 함께 3D프린트를 이용한 인공장기 제조업체인 ㈜로킷을 방문하여 생산라인을 둘러보았다.

한편 우리나라의 대 유럽 ICT수출은 지난해 전년대비 12.8% 증가한 118억불, 수입은 5.5%증가한 72억불로 46억불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하고 있으며,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국내 가전업체들은 현재 러시아, 슬로바키아, 폴란드, 헝가리 등에 생산공장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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