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G-TRADE GBC 수출상담회, 고양 엠블호텔에서 개최
2018 G-TRADE GBC 수출상담회, 고양 엠블호텔에서 개최
총 00건 수출 상담, 00만 달러 수출 상담 실적 달성
  • 김양훈 기자 dpffhgla111@hanmail.net
  • 승인 2018.04.26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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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양훈 기자] 경기도 기업 00개사가 26일 고양 엠블호텔에서 열린 ‘2018 G-TRADE GBC 수출상담회’에서 총 00건의 수출 상담건수와 0,000만 달러 규모의 성공적인 상담 성과를 거뒀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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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RADE GBC 수출상담회’는 경기통상사무소(GBC)의 우수 네트워크를 통해 검증된 바이어들을 엄선해 도내 중소기업들의 수출판로 지원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1:1 비즈니스 상담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경기도는 이번 행사에서 참가 중소기업에게 참가비 전액, 통역, 수출애로 컨설팅 서비스 등 전폭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상담회에는 전년도 신규 설치한 이란 테헤란, 싱가포르, 중국 충칭을 비롯한 경기통상사무소(GBC) 설치지역 10개 권역의 해외 바이어 00개사가 참여해 도내 우수제품에 대한 열띤 수출상담이 이뤄졌다.

도내 참가기업들은 GBC 설치 권역 소비자들의 소비심리를 공략할만한 뷰티, IT, 자동차부품, 식음료, 아이디어 제품 등 우수상품을 선보여 바이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한국GM사태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동차부품 분야 기업의 수출판로 개척 지원 차원에서 관련분야 바이어들을 집중 섭외해 참가업체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수출상담회에 참여한 000의 0社 바이어는 “우수한 제품 발굴을 할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러운 상담이 되었다”고 전했다.

실제로, 00000업체인 0社 대표는 0000 제품을 개발하여, 바이어와 실질적인 상담을 통해 0000만불의 상담성과를 거뒀다.

또한 0000식품 전문업체인 0000社 대표는 0000지역 00000社와 1:1 상담을 통해 000만불 상당의 0000 샘플거래를 시작으로 추가 계약 성사를 예상하고 있다.

이날 상담회에는 경기도의 경제통상업무를 주관하고 있는 김현수 국제협력관이 행사장을 직접 찾아 참가기업인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김현수 국제협력관은 “최근 보호무역주의 확산에 선제적 대응하여 안정적 수출판로를 확보하기 위해 올해 4개분야 30개 사업 269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면서, “GBC의 노하우와 검증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도내 내수기업들이 수출업체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GBC’는 해외진출이 어려운 도내 중소기업을 대신해 현지시장정보 제공, 바이어 발굴부터 계약체결까지 원스톱 밀착지원을 수행하는 기관으로, 올해 상반기 ‘케냐 나이로비’, ‘독일 프랑크푸르트’ 2개소를 신규 설치해 총 10개국 13개소의 권역별 실크로드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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