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권태홍 기자] 한국소비자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4월 26일(목), 소비자 권익증진 노력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보호 및 소비자피해 예방을 위해 경상남도 거창군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이하 KEA. 참여업체 : 삼성전자, LG전자, 쿠첸, 쿠쿠전자, 경동나비엔)가 참여하여 휴대폰 및 가전제품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스포츠파크 주차장에 마련된 곳에서 점검, 수리에 필요한 장비와 시설을 갖춘 ‘순회 서비스 전용 특장차량’에서 휴대폰, PC(테블릿 등), 소형 가전제품에 대해 무상점검 및 수리를 하였으며, 현장에서 처리하기 어려운 대형 가전제품은 현지 AS센터를 통해 조치하였다. 또한 노후 가전제품 및 오사용 예방을 위한 소비자 안전 교육 및 이동상담 서비스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LG전자(성기홍 팀장)는 “한국소비자원 및 KEA와 함께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사회 환원의 의미 있는 행사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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