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용춘 기자] 남양주소방서(서장 박현구)는 지난 25일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2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용소방대원 전문능력 향상을 위한 제2회 자체 생활안전강사 강의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연대회는 남양주 시민의 안전지킴이로서 역할을 수행 중인 의용소방대원의 전문지식 공유와 역량강화와 을 위해 마련됐다.
경연대회는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소재의 남이섬 노래박물관 공연장에서 진행됐으며 남양주소방서장 및 외부강사를 통한 직무, 청렴교육도 함께 실시되었다.
남양주 지역별로 선발된 강연 선수들은 대 국민 생활안전을 주제로 열띤 강의 경연을 펼쳤고 심사결과 ▲최우수상 박은진 대원(오남 여성의용소방대) ▲우수상 유희원 대원(지금도농 여성의용소방대) ▲우수상 함미숙 대원(진접 여성의용소방대)등이 선발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경연에 참가한 모든 강사들이 보여준 실력과 열정에 깜짝 놀랐다”며 “이번 경연대회가 의용소방대원의 화합과 전문성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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