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성호 기자] 익산경찰서(서장 이상주)는지난 26일 원광대학교 유학생 자율방범대원들과 함께 대학가 외국인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야간 합동순찰을 하였다.
베트남, 몽골 등 20여명의 유학생 자율방범대는, 외국인 밀집 주거지역인 대학가 일대를 대상으로 한국문화 이해와 생활법률 관련 전단지를 활용하여 범죄 예방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이상주 경찰서장은“유학생들의 합동 순찰은 외국인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감치안을 통해 시민과 외국 유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하는데 힘쓰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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