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산선 조기개통을 위한 국회의원 모임 발족 및 기술발표회 개최
신안산선 조기개통을 위한 국회의원 모임 발족 및 기술발표회 개최
이언주 의원 “학온역 신설 협의체 5월에 구성, 본격 추진해 나가겠다”
  • 정성경 기자 jsgbible@naver.com
  • 승인 2018.05.01 15: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정성경 기자] 바른미래당 이언주 의원(경기도 광명시을, 기획재정위원회)은 5월1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신안산선 조기개통을 위한 국회의원 모임 및 신안산선 기술발표회”를 갖고 조기개통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사진은 신안산선 조기개통을 위한 국회의원 모임의 간사로 선임된 바른미래당 이언주 의원이 1일 오전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신안산선 조기개통을 위한 국회의원 모임 발족식 및 신안산선 기술발표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는 모습ⓒ대한뉴스
사진은 신안산선 조기개통을 위한 국회의원 모임의 간사로 선임된 바른미래당 이언주 의원이 1일 오전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신안산선 조기개통을 위한 국회의원 모임 발족식 및 신안산선 기술발표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는 모습ⓒ대한뉴스

 

신안산선은 안산ㆍ시흥~광명~여의도를 20분(급행)~30분(완행)대로 연결하는 복선전철로 사업비만 3조3,895억원이 넘는 역대 최대 규모의 민간사업으로 위험분담형 (BTO-rs : 민간과 정부가 위험을 분담)방식으로 추진되고 있다. 공사기간은 착공 후 60개월, 운영기간은 운영개시일로부터 40년임.

그동안 민간사업자(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이 지지부진하여 사업 추진이 지연되었으나 2018년 2월26일 우선협상대상자로 포스코 컨소시엄〔넥스트레인(주)〕이 선정되었고 2018년 3월21일 정부가 협상단을 구성하여 협상 착수하였으며, 앞으로 협상과 실시설계를 병행 시행하여, 이르며 10월경 실시협안(안) 도출 및 민간투자심의위원회(기재부) 상정 추진할 예정이다.

신안산선 조기개통을 위한 국회의원 모임의 바른미래당 간사를 맡은 이의원은 인사말에서 “신안산선이 그동안 지지부진하여 주민들의 걱정이 많다고 전제하고 가장 안전하고 편리한 전철을 가장 빠르게 건설ㆍ개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이의원은 지역의 현안사업인 신안산선 학온역을 신설하기 위해 이언주의원실과 국토부, 경기도, 광명시, LH, 민간사업자 등과“학온역 추진 협의체”를 5월에 구성하여 필요한 사항을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신안산선은 급행서비스를 도입하기로 결정한 바 있어 이를 이용하면 서울 도심까지 20분대 이동이 가능해져 광명 지역에 거주하는 직장인들의 장거리 통근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