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제조업, 내년 중소기업지원정책 수요 급증 예상
중소제조업, 내년 중소기업지원정책 수요 급증 예상
  • 대한뉴스
  • 승인 2005.12.22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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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회장 김용구 http://kfsb.or.kr)가 5인 이상 중소제조업 1,300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06년 중소기업 경기전망 및 경영·정책과제조사」(2005.11.14-11.25)에 따르면 중소기업들은 내년도 중소기업을 위한 중점지원 정책으로 자금지원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들은 중소기업지원정책에 대한 인지도는 매우 높으나 활용도는 조금 못 미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금융지원 분야는 가장 많이 활용한 지원 정책이며, 아울러 경쟁력 강화를 위한 가장 중요한 정책이고, 경영활동상 가장 필요한 지원제도로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그동안 활용한 중소기업지원제도의 만족도를 보면 인력지원 분야가 44.6%로 가장 높았으며, 금융지원(38.8%), 경영지원(37.5%) 순이며, 지원제도에 대해서 대체적으로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내년에 중소기업지원제도를 활용하겠다는 기업이 무려 86.5%로 나타나 내년에는 중소기업지원제도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중소기업은 새해 정부에 바라는 것으로 경쟁력 향상을 위한 지원정책은 자금지원 (37.5%),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강화(19.4%), 기술개발지원 (14.2%), 판로지원(12.9%) 등의 순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중소지업지원정책의 인지도는 매우 높으나, 활용도는 조금 못 미치고 있으며, 금융지원 분야를 가장 많이 활용하였고, 가장 중요한 지원제도이며, 꼭 필요한 지원제도로 보고 있다.

그동안 활용한 중소기업지원제도에 대한 만족도는 인력지원 분야가 가장 높으나, 전 분야에서 대체로 평균주준(4.0)의 만족도를 보였다.

새해에도 중소기업들은 지원제도 수요가 높은 것으로 보이며 중소기업지원제도를 활용할 계획이 있는 기업이 전체의 86.5%이고, 활용할 계획이 없다는 기업은 13.5%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돼 중소기업들은 지원제도에 대해 직접지원을 원하고 있으며, 혁신형중소기업 육성을 통해 경제활성화를 도모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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