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전화수 기자] 영화 어벤져스·인피니티워가 누적 관객수 650만명을 돌파하며 개봉 9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어벤져스·인피니티워는 3일 기준 651만8722명을 기록하며 26만 565명을 기록하며 2위를 차지한 챔피언을 앞질렀다.
MCU(Marvel Cinematic Universe,마블 코믹스의 가상세계관)에서 역대 최강 빌런으로 인정받고 있는 타노스의 등장과 인피니티 스톤을 향한 어벤져스 멤버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는 MCU 10주년 기념작이라 할 수 있다.
한편, 엔터테인먼트 웹사이트 버즈피드(BuzzFeed)는 어벤져스·인피니티워에 등장하는 이스터에그 17개를 공개하며 관람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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