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성호 기자] 익산경찰서(서장 이상주)는지난 3일 다문화가족 32명이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자동차운전면허 취득을 위한 학과시험을 실시했다.
익산경찰서 다문화가족 운전면허교실은 2011년부터 매년 실시하여 왔으며 다문화가족의 한국사회 조기정착 지원과 무면허운전 등으로 인한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출신국가별 자국어로 된 교재를 배부하는 편의를 제공하였고 참여한 다문화가족에게 법률상담과 범죄예방교육도 병행하여 다문화가족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상주 익산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맞춤형 치안활동과 눈높이 교육을 제공하여 안전한 익산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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