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김포시 평생교육과(과장 두정호)가 시민 누구나 원하는 장소에서 듣고 싶은 강좌를 시민이 직접 기획하여 원하는 시간에 학습 할 수 있도록 최근 실무위원회에서 평생학습 생태계 구축 마련을 위한 두루샘 지원사업 20개팀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강좌 운영에 들어갔다.
두루샘사업은 우리시만의 특성화된 것으로 10인이상의 수강생이 모여 학습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적합성 및 학습 장소의 적절성, 참신성, 공익성 등 심의후 강사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우리동네 학습공간이나 학교, 아파트 공동시설, 경로당, 마을회관, 교회, 군부대 등 지역 시설을 활용해 학습활동을 할 수 있다.
우리시의 평생교육시설 인프라가 부족한 면 지역 등 평생학습에 대한 다양한 학습욕구를 반영하여 선정된 강좌는 실버 토탈힐링 치료아트, 재미 솔솔 창의 팝업 북아트, 게임과 동화로 영어가르치기, 세상을 밝히는 인문학 동행, 나의 이야기 연극으로 GO!, 4차산업 컴퓨터와 코딩 등 20개이다.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http://learning.gimpo.go.kr) 또는 평생학습관 담당자(980-5144)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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