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과 함께 베트남을 방문 중인 권양숙 여사는 18일 오후, APEC 참석 정상 배우자들과 함께 문묘를 시찰했다. 문묘(文廟)는 지난 1070년 공자의 위패를 모시기 위해 설립한 건축물로서, 우리나라 성균관과 유사한 유교학자 양성을 위한 베트남 최초의 대학이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뉴스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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