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정선 기자] 강원도소방본부(본부장 이흥교)는 11일 오전 11시 횡성소방서 대회의실에서 도내 소방서 특별조사업무 담당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안전특별조사 대상선정 추진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도내 화재발생 및 인명피해 위험이 높은 특별조사대상(약 9,001개동)에 대하여 등급별 선정방법 및 조사기간에 대해 논의했으며, 향후 화재안전특별조사 기간제 근로자 채용에 따른 효율적인 업무추진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한편, 지난달 24일부터 5월 10일까지 화재안전특별조사 기간제 근로자 채용 접수를 실시한 결과 강원도는 채용 정원 52명에 147명이 몰려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채용 응시자들은 5월 16일부터 3일간 서류전형을 거쳐 5월 30일 최종합격자가 선발되며, 분야별로 1주~4주간의 기본교육을 받은 후 현장에 배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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