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대한민국 혁신성장 보고대회' 개최
'2018 대한민국 혁신성장 보고대회' 개최
일자리를 만들고 내 삶을 바꾸는 혁신성장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18.05.17 1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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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5월 17일(木) 14시부터 서울 마곡 R&D단지에서 「2018년 대한민국 혁신성장 보고대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에는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등 혁신성장 관련 부처장관, 선도사업별 성과우수 기업, 대한상의 회장 등 관련 기업․협회 등다수의 민간기업인들이 참여하였다.

이번 행사는 ‘17.11월 개최된 「혁신성장 전략회의」 이후 본격 추진중인 혁신성장 정책의 성과를 점검․평가하고, 향후 추진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특히, “일자리를 만들고 내 삶을 바꾸는 혁신성장”이라는 슬로건 하에,그간의 혁신성장 정책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미래먹거리 육성 등 혁신성장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속가능성장,  혁신성장이 가져올 미래모습 변화 등에 초점을 맞추고 논의가 진행되었다.

세부 행사는 크게 ①혁신성장 신서비스 관람 및 체험 →②성과보고 및 사례발표 → ③집담회(集談會)로 구성되며, 우선, 혁신성장을 통해 구현되고 있는 민간부문의 新서비스 관람 및 체험을 통해 혁신성장의 성과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

 

이어, 그간의 혁신성장 정책 추진의 성과를 보고하고,민간기업의 혁신성장 우수사례를 청취․공유하였다.먼저, 시각장애인인 엄마의 입장에서 AI 서비스를 이용하여 아이를 편리하게 돌보는 체험담을 소개하였다.


조현영씨는 아직 채 돌이 지나지 않은 예쁜 유성이를 키우는 있는 베테랑 워킹맘이다. 하지만, 시각장애인인 현영씨 부부가 유성이를 낳아 돌보는 과정이 쉽지만은 않았던 것이 사실이다. 특히, 점자 스티커 없이는 동화책을 읽어주기 어려웠고, 기술발전으로 터치식으로 바뀐 밥솥, 공기청정기, 정수기 등  일상생활용품은 촉각으로 켜고 끄는 느낌을 알아채는 시각장애인에게는 오히려 불편함으로 다가왔다. 그런데, 인공지능(AI) 스피커를 지원받은 후 미세먼지 농도 체크가 바로 가능해지는 등 생활이 편리해졌고, 점자 스티커 없이도 다양한 동화책을 유성이에게 읽어줄 수 있게 되었다. 현영씨는 이것이 바로 ‘세상을 바꾸는 좋은 기술, 따뜻한 기술‘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체험담에 이어, 김동연 부총리가 사람중심 혁신성장을 위해 지난 6개월간 범정부적 차원에서 추진한 ‘혁신성장 성과와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국민들께 보고하고,기업인들이 스마트팜, 스마트공장, 스마트시티 등핵심 선도사업별 세부 성과에 대해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생생한 현장의 변화를 소개하였다.

마지막 순서로 진행되는 혁신성장 집담회 “혁신성장을 말하다”에서는 규제혁신 등 앞으로의 정책추진 방향에 대해 격의없는 토론이 이루어졌다.

정부는 이번 보고대회를 통해 논의․제기된 내용들을 적극 혁신성장 정책에 반영하는 한편, 예산․세제 지원도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경제관계장관회의 등을 통한 정책수립․발표, 성과점검을 통해 혁신성장을 흔들림없이 추진하고,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민간부문 중심의 가시적 성과를 빠르게 창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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