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김외숙 법제처장은 17일 공군의 초청으로 충청남도 계룡시에 소재한 공군 본부를 찾아 ‘인권에 대한 감수성, 차별에 대한 민감성’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김 처장은 우리 사회의 변화를 위해서는 누구나 보편적인 인권에 대한 감수성과 차별에 대한 민감성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부자가족 복지시설에 대해서는 식당 및 조리사 내용이 규정되어 있으나 모자가족 복지시설에 대해서는 이러한 규정이 없어 정비 중인 사례를 들면서,
법제처가 2019년까지 현행 법령 전반에 대해 차별 법령을 조사해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있는 사업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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