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총회장 오호석 / 이하 연합회)는 17일 “우리 1천만 직능·중·소자영업자 모두는 경남도지사로 김경수 후보를 우뚝 세우는데 앞장설 것”이라며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경남지사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연합회는 이날 창원시 의창구 김경수 후보 캠프에서 열린 지지 선언 회견에서“김경수 후보가 경남의 경제를 살릴 수 있는 가장 확실한 적임자”라며 지지선언 배경을 설명했다.
연합회는“시대에 뒤떨어진 낡은 사고로 몇 년간 0%대 경제성장률을 기록하며 황폐해지는 경남을 볼 수 있었다”면서“이제 도전적이고 헌신적이며 새로운 상상력을 가진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야말로 경남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4.27 남북정상회담으로 우리나라는 평화, 새로운 시작의 앞에 서 있다”며 “김경수 후보는 문재인 대통령과 지난 15년 동안 호흡을 맞춘 원팀으로 경남의 운명을 바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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