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주 의원“북한억류자, 납북자 조기송환촉구 결의안”발의
이언주 의원“북한억류자, 납북자 조기송환촉구 결의안”발의
“정부 가족상봉과 송환을 위해 책임 다해야”
  • 정성경 기자 jsgbible@naver.com
  • 승인 2018.05.18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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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정성경 기자] 이언주 의원은 5월 18일 「북한에 억류ㆍ납북 중인 우리 국민의 조기송환 촉구 결의안」을 발의했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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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4일 「북한 억류자 납북자 가족 간담회」를 치른 바 있는 이언주 의원은 결의안에서 “남북 정상회담 및 문재인 정부의 북핵문제 해결을 통한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정착을 위한 노력에 대해 평가하고 지지”하는 한편으로 “정상회담에서 북한에 억류되어 있는 우리 국민 7명에 대한 송환이 전혀 언급되지 않은 것은 유감”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언주 의원은 지난 8일 북한에 억류되었던 한국계 미국인 3명의 송환, 판문점 선언 직후 있었던 「한ㆍ중ㆍ일 3국 정상회담」에서 채택한 공동선언문에도 “북ㆍ일간 납치자 문제가 조속히 해결되기를 희망한다.”고 명시되어 있는 점, 5월 11일 존 볼튼 국가안보보좌관은 미국의 소리 방송과의 인터뷰를 통해 “북미정상회담에서 한국인 억류자 문제를 언급할 것”이라고 밝힌 점을 지적하며 왜 남북정상회담에서는 공식의제로조차 다뤄진 바가 없는가 하는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그리고 정부에는 억류·납북자의 억류·납북 경위조사와 생사를 확인해 그 결과를 국민들에게 정확히 알리고 억류· 납북자들의 가족상봉과 송환을 위해 책임을 다해 줄 것을, 북한 정권에는 「판문점 선언」에 명시한 인도적 문제 해결과 남북간 평화와 공동 번영을 진정으로 원한다면 억류 한국인의 송환을 조건 없이 즉각 이행해 줄 것을 촉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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