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김포시 하성면 새마을 부녀회(회장 함은순) 회원들 20여 명이 지난 15일 봉성소공원(봉성리 640-7번지)에서 둥글레나무 300여 본을 식재했다.
김포평야를 유유히 흘러내려오는 한강수가 아름다운 봉성소공원은 최근 소나무를 비롯한 여러 나무들이 식재돼 시민이 즐겨찾고 있다.
이번에 둥글레나무 식재까지 더해져 지속적으로 잘 관리해 나간다면 봉성소공원은 하성면의 아름다운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하성면 이광희 면장은 “봉성소공원에 여러 나무들과 꽃들이 어우러져 하성면 주민들은 물론이고 이곳을 방문하는 분들의 푸르른 쉼터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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