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임병동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정근 서초구청장 후보가 21일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관내에 있는 정토회를 찾아 법륜 스님을 만났다.
법륜 스님은 부처님오신날 준비로 바쁜 와중에도 이정근 후보를 반갑게 맞이하고, 정치인, 구청장으로서 가져야할 자세에 대해서 덕담을 건넸다.
법륜 스님은 특히, 앵무새처럼 행정, 법률 용어를 반복하기 보다는 주민의 눈높이에서 풀어나가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조언을 건넸고, 이에 이정근 후보는 법륜 스님의 즉문즉설처럼 빠르고 명쾌한 행정을 통해 주민들의 편의를 돕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정근 후보는 “부처님 오신날 준비로 바쁘실 것 같아서 미리 찾아뵈었는데, 따뜻하게 반겨 주셨다.역시 막힘없이 시원하게 조언을 해주신 법륜 스님이 서초구에 계시니 나중에 구청장이 되어서도 언제든 찾아뵐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밝혔다.
이정근 후보는 22일 부처님오신날에 관내 사찰에서 진행되는 봉축 행사에 참석하여 주민들과 함께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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