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새롬 기자] 황신모 충북교육감 예비후보는 교육, 문화, 체육, 복지를 한번에 누리는 ‘가칭 모두누리센터’ 설립 계획을 발표했다.
충북혁신도시내 음성·진천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유아부터 노인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수요자 맞춤형 교육문화체육등의 복지시설을 지자체와 함께 설립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해 주목되고 있다.
황 후보는 “교육·문화·체육복합센터는 여성비전센터와 청소년 문화의집, 서부노인복지관, 실내수영장·체육관, 누림아트홀(공연장), 어린이집 등을 계획한다.”고 전했다.
또한 “충북혁신도시는 공공 인프라의 부족으로 불편을 겪었던 학생들과 주민들에게 다양한 교육과 문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누리센터 설립으로 동서 교육균형발전의 축으로 학생과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재단을 섭립해 위탁운영하며, 자기계발 교육및 스포츠와 100여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하겠다”고 밝혔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