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한국당 거물들, 왜 무소속 김봉재를 구미시장으로 지지 하는가?
민주당·한국당 거물들, 왜 무소속 김봉재를 구미시장으로 지지 하는가?
한국당 구미시장 허복 전 예비후보, 전인철 전 시의회의장등 ‘지지선언’
  • 신호근 기자 dkorea777@hanmail.net
  • 승인 2018.05.22 12: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신호근 기자] 신화창조 김봉재 무소속 구미시장 예비후보 사무소에서 지난 21일 오전 11시 자유한국당 허복 전 예비후보와 전인철 전 구미시의회 의장, 윤종석 전 구미시의회 부의장, 김성조 전국회의원 강형우 보좌관, 더불어민주당 김철호 전 구미시장 예비후보 사무장 등 지지자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지지 선언식이 열렸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이 자리에 참석한 구미시의회 허복 전 의장은 “구미 경제의 몰락은 관료행정과 당리 당락으로 풀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며 마이나스 통장 하나로 신화창조의 닉네임을 얻은 닥터 김봉재 무소속 구미시장 예비후보에게 시민 여러분이 힘을 모아 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전인철 전 시의회의장은 “현직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을 중간 평가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이번 구미시장 선거는 이들의 소행을 시민투표로 투표하는 날”이라고 역설했다.

한편 더불어 민주당 김철호 전 구미시장 예비후보의 사무장과 지지자들도 함께 구미의 여러 가지 현안과 대구취수원 문제 등에 대해 당리당락에 눈치 보지 않고 방어할 김봉재 후보를 당선시키겠다고 밝혔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