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정선 기자] 강원도가“청년친화 우수지자체”평가에서 종합대상으로 선정되었다. 청년친화 우수지자체 선정은 국회사무처 소관“(사)청년과미래”에서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난해 10월부터 대학교수, CEO, 회계사 등 8명의 전문가와 청년심사위원 20명으로 구성된 평가단이 창업 부문, 일자리 부문, 소통 부문 등에 대한 심사를 진행하였고, 강원도는 거의 대부분의 분야에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나 종합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강원도(기획조정실장 김민재)는“청년 맞춤형 정책 추진을 위해 오는 7월 조직개편 시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며, 청년이 머물고 일하고 다시 돌아오고 싶은 강원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년친화 우수지자체 시상식은 오는 9월 1일 여의도공원에서“제2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행사 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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