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정성경 기자] 자유한국당 유영근 김포시장 후보는 24일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선 승리를 향한 본격적 선거체제에 돌입했다.

유영근 후보는 일찌감치 후보를 확정짓고 각종 지역 행사, 교육단체, 여성단체,노인정 방문 등 김포 곳곳을 활발하게 누비며 광폭 행보와 함께 온라인상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왔다.

유 후보는 “김포를 진짜로 바꾸자”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교통·경제·문화·복지 분야 등에 있어 현실적이고 생활에 꼭 필요한 공약을 내세우며 6·13 지방선거에 임하고 있다.

유영근 후보는 "후보등록을 한 오늘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가능한 31일까지 김포 구석구석을 훑으며 시민 한분 한분 만날것이다"라고 밝히면서도 지지층 결집을 최대한도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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