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전화수 기자] 강경화 외교부장관은 25일 한국 브라질 외교장관 회담을 가졌다.
브라질 외교장관의 방한은 27년만이다. 브라질이 중남미 지역에서 최초로 우리와 수교(1959년)한 핵심 우방국으로서 제조업, 인프라 등 분야에서 꾸준히 협력을 증진해 왔음을 평가하며, 양측은 내년도 수교 60주년을 계기로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관계를 한층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또한, 강 장관은 누네스 페헤이라 브라질 외교장관에게 스텔라데이지호 수색 협조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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