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지수 기자]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는 창립 40주년을 맞아 학생들이 지역사회를 섬기는 리더십 함양을 위해 원주시의 시민행복과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지역사회 행복찾기 학생포럼”을 지난 5월 10일(목) 연세대학교 학생회관 에코소극장에서 개최했다. 행사에는 윤방섭 연세대학교 원주부총장, 서경원 원주부시장, 제현수 원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국장, 원주시 관계부처 및 전문가와 학생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연세대학교 인재개발원/대학일자리센터, LINC+사업단, 빈곤문제국제개발연구원(IPAID)이 공동 주관한 행사에서 학생들은 ▲도시재생 ▲Smart City ▲백세시대(원주시 만의 전통음식문화 찾기) ▲장애인들을 위한 찾아가는 가정환경 수정서비스 ▲원주지역 특산물 복숭아 낱개포장 개발을 위한 소비자 접근성 증대 및 소비량 증가 등의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또한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는 원주시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국내외 지역사회 발전과 관련하여 다문화, 백세시대, 도시재생, 환경, 문화, localizing SDGS(UN 지속가능발전목표의 지역화), 국제개발협력, Smart City등을 주제로 하는 “지역사회 행복찾기 SDG 공모전”을 진행 중이며, 공모가 끝난 후 10월 중에 그 결과물을 관련기관 및 관계부처에 전달 할 예정이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