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원태 기자] 민주평화당 전남도당(위원장 이용주의원)은 6.13지방선거에 전남도지사 민영삼 후보 외 162명의 후보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24,25일 양일간 후보등록 결과 전남도지사 후보로 민영삼 현 민주평화당 최고위원이 등록했다.
기초단체장 후보는 박홍률 목포시장을 비롯한 15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쳤고, 광역의원은 35명, 기초의원은 90명의 후보가 등록했다.
비례대표는 광역비례후보 1순위에 김복실 전 장흥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2명의 후보가, 기초비례후보는 20명의 후보가 등록했다.
“이제 모든후보가 출발선에 섰다. 선거에서 민주평화당이 승리할 수 있도록 빈틈없이 준비해 나가겠다”며“아울러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전남도민들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영암·무안·신안군 지역의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이윤석 전 국회의원이 후보등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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