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전화수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미북정상회담과 관련해 "6월 12일 싱가포르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며 AFP와 CNN 등 외신들이 전했다.

이번 발표는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과의 제2차 남북정상회담을 가진 뒤“불확실 한 것은 김정은 위원장의 핵폐기와 관련된 의지가 아니라, 미국이 북한과의 적대관계를 종식시키고, 핵폐기 후 북한 정권에 대한 안전을 보장할 것인가”라는 의견을 밝힌 뒤 나온 것이다.

한편,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남북이 정전협정의 평화협정으로의 전환과 함께 북미간 상호불가침을 전제로 하는 협약체결에 관한 실무차원의 검토가 필요하다는 점을 협의중이라고 밝혔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전화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