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인턴직원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미래 안전보건 분야의 인재를 양성한다는 목표로 전국 27개 지역에서 안전,보건, 건설, 교육홍보, 경영지원 등 5개 분야에 걸쳐 모집하며 전공자와 관련자격증 또는 면허소지자는 우대된다.
공단측은 10개월 계약의 본 인턴제는 수료 후 바로 현장투입 가능한 수준으로 직무수행능력을 키우는 것이 일차적 목표라며 공공기관 인턴제에서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교육훈련’과 ‘취업과의 연계’부분에 특히 초점이 맞춰있다고 밝혔다.
공단은 인턴과정수료자에 대해 향후 공단정규직원 채용 시 우대할 계획인 동시에 한국건설가협회,한국기계공업협동조합연합회, 전국재해예방기관연합회 등 각 유관 기관 및 (주)포스코건설, (주)현대건설,(주)한진중공업 (주)인터컴 등 유관 기업체 등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임선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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