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후보 “청년정책, 청년들에게 직접 듣는다”
이시종 후보 “청년정책, 청년들에게 직접 듣는다”
시종일관 청년캠프, ‘청년에게 듣는다’ 프로그램 운영
  • 조정광 기자 dkorea444@hanmail.net
  • 승인 2018.05.28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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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조정광 기자] 이시종 더불어민주당 충북도지사 후보의 ‘시종일관 청년캠프’가 청년들에게 직접 도움이 되는 정책을 청년들에게 직접 듣고 이를 반영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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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이시종 더불어민주당 충북도지사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시종일관 청년캠프’는 청년정책 개발을 위해 ‘청년에게 듣는다’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청년에게 듣는다’ 프로그램은 이시종 후보의 주요 공약인 충북형 청년 경제 완성을 위해 실제 충북지역 청년들을 직접 만나 청년 문제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간담회 방식으로 진행된다.

실제로 시종일관 청년캠프는 지난 26일 캠프 정책자문단과 함께 청주지역 대학생들과 취업준비생, 직장인, 자영업 등 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중인 청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에게 듣는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프로그램에선 현재 청년들이 처한 현실과 청년세대 삶의 질 향상, 청년 일자리 창출 방안 등에 대해 토론하고, 청년들이 직접 청년문제 해결방안을 작성해 이시종 후보 측에 건의하기도 했다.

시종일관 청년캠프는 ‘청년에게 듣는다 프로그램’을 청주권을 시작으로 오는 30일까지 충북 각 시·군에서 실시해 충북의 청년들이 직접 건의한 내용을 오는 6월 2일 청년캠프 발대식에서 이시종 후보에게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이시종 후보 선대위는 청년들이 직접 제안한 내용을 정책자문단 및 전문가들과 검토해 청년정책공약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시종 후보는 “충북의 미래는 청년경제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청년이 주체가 되는 충북경제를 만들기 위해선 청년과 현장의 목소리가 절실하다”며 “향후 청년의 참여폭을 넓히고, 취·창업 기회를 확대하는 등 청년이 새로운 열정과 희망을 가지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청년 중심의 충북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시종 후보는 충북형 청년경제 공약으로 ▲청년 일자리 4만개 창출 목표 ▲도 경제정책 기구에 청년 대거 영입 ▲청년행복결혼공제사업 확대 ▲청년기업·청년 농업인 육성 ▲지역 청년인재 육성 및 채용 확대 ▲청년취업을 위한 첨단기업 유치 ▲사회적 연구원 설립 등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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