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전화수 기자]김성환 노원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가 30일, 이른 아침 출근길에서 유권자의 한표를 호소하고 있다. 김성환 후보는 8년간의 노원구청장생활을 통해 지역의 어르신들께서 ‘효자 구청장’이라 부르신다며, 지역 현안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밝혔다.
JTBC 의뢰로 한국갤럽이 지난 5월 8일부터 9일까지 노원병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 남녀 601명에게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의하면, 김성환 민주당 후보 49%, 이준석 바른미래당 후보 15.1%의 지지율을 각각 기록했다. 강연재 자유한국당 후보는 공천되기 이전에 실시되어 조사결과에 포함되지 않았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
리얼미터가 TBS의뢰로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서울 노원병 국회의원 선거구에 사는 만 19세 이상 유권자 505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노원병 선거구에서는 주민들의 49.2%가 더불어민주당 김성환 후보를 지지했고, 바른미래당 이준석 후보가 19.8%의 지지율로 2위, 자유한국당 강연재 후보는 7.9%로 3위를 기록했다.
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공하는 우리동네 공약지도가 밝히는 노원병 지역의 언론이슈 1위는 ‘어르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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