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척해진 이연걸, 갑상선 항진증 진단
수척해진 이연걸, 갑상선 항진증 진단
  • 대한뉴스 dhns777@naver.com
  • 승인 2018.05.31 09: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 홍콩 쿵후 영화를 주름잡았던 액션 배우 이연걸의 최근 근황이 공개됐다. 불교 신자인 이연걸이 최근 티베트의 한 사원을 방문하다가 팬들과 만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안경을 쓰고 삭발 머리를 한 이연걸의 모습이 담겼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지난 2010년 갑상선 항진증 진단을 받은 이연걸은 현재까지 투병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이연걸은 지난 1979년 영화 ‘이연걸의 소림사’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지난 1991년 홍콩에서 서극 감독과 함께 한 영화 황비홍을 통해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홍콩에서 이소룡과 성룡에 이은 차세대 액션 스타로 지목받았다.


이후 이연걸은 지난 1998년 ‘리셀 웨폰4’로 미국 할리우드에 데뷔했다. 이어 ‘키스 오브 더 드래곤’, ‘더 독’ 등의 영화에 출연했다. 또한 지난 2008년 성룡과 ‘포비든 킹덤’에 함께 출연해 홍콩은 물론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어 이연걸은 ‘미이라3: 황제의 무덤’에서 황제 한 역을 맡기도 했다.


한편 이연걸은 자선 단체를 설립해 자선 활동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연걸은 지난 2008년 중국 쓰촨 대지진 당시 “매년 1억 위안의 수입이 줄겠으나 돈이 문제가 아니다”며 “많은 시간을 내 이재민을 돕고 싶다”고 말했다. 이연걸은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선정한 ‘아시아의 자선가 48명’에 선출되기도 했다. (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