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전화수 기자]“직책은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경기도의원으로서 정명사상에 입각해 임무를 수행하고, 지역현안을 시민여러분과 함께 의논하고 현장에서 해결하는 도의원이 되겠습니다.”
포천군의회의원, (현)경기도의회의원으로 6.13 지방선거 경기도의원 후보로 나서는 최춘식 자유한국당 후보의 말이다.
그는 세월호, 판교환풍구 추락사고, 제천 밀양 화재사고 등을 언급하며 “원칙을 지키지 않고, 기본에 충실하지 못해 발생한 재난들”이라며 원칙을 지키는 지역사회, 기본에 충실한 시민의식을 갖춘 포천 건설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원칙과 기본을 바탕으로 지난 4년간 역할에 충실한 도의원이 되기 위해 노력한 최춘식 후보는 도민을 위한 조례 제장과 개정에 앞장서 경기도 옥외행사에 관한 조례제정, 경기도 접경지역 농,축,수산물의 생산 및 군납 활성화 지원 조례 제정, 경기도 유망 중소기업 인증 및 지원조례 개정, 군사기지법 개정촉구 안을 마련하여 청와대, 국방부, 국회에 발송하는 등 다각적인 의정활동에 충실해 왔다.
지역활동에도 충실했던 그는 영북고등학교 기숙사 건립, 체육관 계획 수립 등 관내 학교들의 교육환경개선 사업과 금주교 증축, 소흘읍 구 119안전센터 리모델링, 선단동 배수시설 정비공사 등 수많은 지역 내 주민 숙원사업비를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해왔다.
최춘식 후보는 유권자의 선택을 통해 재선되면 생산원가 절감을 통한 실질소득 증대를 통한 농가 소득증대, 원활한 기업활동을 위한 비즈니스센터 건립,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도를 높이기 위한 노인회 포천시 지회의 원활한 활동지원과 8월부터 정상 가동될 석탄발전소 가동에 대한 효과적인 관리방안을 제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최춘식이 드리는 희망포천의 밝은 미래는 유권자의 선택에 달려있다”며 환히 웃었던 최춘식 후보에게 유권자의 현명한 선택이 주어지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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