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순 후보 “강릉, 남북평화시대 핵심 전략 도시 확신”
최문순 후보 “강릉, 남북평화시대 핵심 전략 도시 확신”
강릉 옥천동 오거리, 삼척·동해 중앙시장 등 유세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18.06.01 21: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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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강원도 3대 대표 도시 중 한 곳인 강릉시가 남북평화시대 핵심 전략 도시로 거듭난다.최문순 강원도지사 후보는 1일 강릉시청 브리핑룸에서 최욱철 강릉시장 후보와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강릉 발전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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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순 후보는 이 날 첫 번째 강릉 발전 공약으로 강릉~제진 간 철도 연결을 제시했다.

강릉~제진간 철도는 문재인 정부의 ‘한반도 신경제지도’의 동해권 에너지·자원벨트를 담당하는 중심축이며, 단순히 철도 연결뿐만 아니라 가스, 전력, 석유 등 에너지가 통하는 길을 열어 ‘동북아 슈퍼 그리드’ 구축이 가능하다

‘슈퍼 그리드(Super grid)’는 정보통신기술(ICT)과 전력망을 결합해 에너지 이용 효율을 높인 국가 간 전력 공급 체계를 뜻한다.

최문순 후보는 “강릉시는 남북평화시대 핵심 전략 도시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강릉~제진 간 철도 연결(동해북부선)을 통해 강릉을 남북교류와 북방진출의 전진기지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최문순 후보는 이어 2021년 동계 아시안게임 남북 공동 유치를 통해 2018 동계올림픽 시설물을 활용하고, 강릉시가 국제적인 빙상스포츠 메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최문순 후보는 또 “강릉을 북방문화예술도시로서 긴 호흡으로 만들어가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어르신 일자리, 효도아파트 공급, 어르신건강카드 연 10만원 제공 등을 통해 어르신 행복을 더하는 강릉을 만들고, 출산·육아수당을 최대 월 70만원까지 제공해 아이 낳아 기르기 좋은 강릉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강릉에 해외 우량 반도체 기업 유치를 추진, 첨단 신소재 산업을 적극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첨단·신소재 산업을 육성, 관광과 산업을 결합해 더욱 부유한 강릉시를 만들겠다는 게 최문순 후보의 구상이다.

최문순 후보는 “강릉 시민 여러분의 땀과 열정이 2018 동계올림픽을 통해 강릉을 세계적인 도시로 만들어 주셨다”며 “강릉을 남북평화시대 핵심 전략도시, 관광과 산업이 결합한 더욱 부유한 도시, 어르신들은 행복을 더하는 곳으로, 엄마·아빠는 아이 낳아 기르기 좋은 곳으로 육성해 시민 여러분의 땀과 노력에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최문순 후보는 강릉 공약 발표 이후 옥천동 오거리 대학로 상가거리에서 최욱철 강릉시장 후보 등과 함께 거리 유세전을 펼쳤다.

이어 삼척 중앙시장을 김양호 시장 후보 등과 방문해 상인과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고, 동해 중앙시장과 천곡동 중심가 거리를 안승호 시장 후보 등과 함께 찾아 유세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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