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오영학 기자] 2일 아침, 진주시 정촌면 본가를 나서는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경남도지사 후보를 모친 이순자 씨가 배웅하고 있다. 김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지난 31일부터 서부경남 유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진주 본가에서 숙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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