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권태홍 기자]서울 지역 613 지방 선거의 최대 관심 지역으로 떠오른 서초구에 중앙당의 화력이 집중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 유세단이 지난 3일 오후 5시 총출동하여 이정근 서초구청장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정근 후보는 "민주당원으로서 그동안 인사조차 하기 힘들었던 서초에서, 먼저 찾아와 인사를 하고 손을 잡아주시며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정말 많아졌다"라며 "서초가 기분좋은 변화를 바라고 있다는 것을 골목골목에서 느끼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구민 여러분의 응원에 힘입어 반드시 서초에 파란을 일으켜 민주당의 파란 깃발로 서초의 아름다운 역사를 이정근이 시작하겠다"라며 결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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