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전화수 기자] 여행 에세이 작가이자 유명 시인인 ‘바다는 잘 있습니다(2017)’의 이병률 작가가 ‘동네서점은 잘 있습니다’를 주제로 4일 안산 '대동서적'에서 문화강연을 펼쳤다.
이병률 시인은 시집 '바다는 잘 있습니다'가운데 '사람이 온다'를 언급하며,"인생에 굵은 실 하나 매어줄 사람, 친구처럼, 나이들어가면서, 의지하거나, 기다릴 수 있는 어떤 대상이 심상이었다"고 말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