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정선 기자] 원주시 문막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문막읍새마을부녀회(협의회장 전근표, 부녀회장 홍광희)는 지난 3일 문막읍 공동경작지(대둔리 166소재)에서 지역 쌀 수확 및 마을의 협동정신 조성을 위한 모내기 사업을 실시했다.
새마을회 회원 20여명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벼 육묘 200개 3,966㎡를 직접 심었다. 가을철에 수확할 쌀은 이웃돕기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홍광희 부녀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모내기 사업에 동참해준 회원 분들께 너무 고맙고 이런 활동들이 마을에 자극이 되어서 최근에 쇠퇴해진 마을 협동정신이 다시 살아났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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