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오영학 기자]김봉재 무소속 구미시장 후보는 생활공약의 일환으로 대기 장소 마련, 통신비 지원, 안전장치 자부담 완화, 택시대폐차 확대 지원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김봉재 후보는 “택시 기사들의 대기할 마땅한 장소가 없다.”며 “중요 도심 곳곳에 대기장소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또 “블랙박스 등 택시의 안전 및 호출장비 설치에 따른 자부담 비율을 낮추고 통신비지원도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택시대폐차의 지원과 택시 기사분들의 휴식 공간 마련을 위해 택시종사자 교육회관을 건립해 쉼터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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