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광주도시관리공사는 지난 4월 특허청으로부터 2건의 기술특허를 취득했다.이번에 취득한 특허 2건 중 1건은 현 공사 임호균 사장이 고안해 개발한 저소음 맨홀로 차량 통행 시 맨홀에서 발생하는 충격파에 의한 노면 파손을 줄이기 위한 신개념 맨홀이다. 또 다른 1건은 하천에서 사람의 접근이 어려운 곳에 설치된 하천 시설과 맨홀 등을 점검하기 위한 무인비행 장치(드론)로써, 하수관로를 관리하는 담당부서장(팀장 이성교)이 개발했다.
그간 공사는 경영이념인『창조경영』과 정부가 지향하는『4차 산업혁명』대응 방안으로『하수관로 분야 R&D 추진반』을 운영해 총 8건의 특허를 취득하고, 그중 1건은 UN산하 세계지적재산기구인 WIPO에 국제특허를 출원한 상태이다.
현재 공사는 보유특허 일부를 2015년에 상용화했으며 올해는 보유특허에 대한 시범화 설치를 통해 성능 관찰을 마친 뒤 2019년부터 상용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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