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국과 일본의 중소기업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한일기술교류센터가 일본 중소기업청에 설치된다.
6일 중소기업중앙회에 의하면, 김기문 회장은최근 니카이 토시히로 일본 경제산업성 대신, 하세가와 중소기업청 장관등을 만나, 이같이 합의하고 양국 부품소재 중소기업간 기술교류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니카이 대신은 “‘한일 중소기업 기술교류 센터’는 일본 경제산업성 산하 중소기업청의 하세가와 장관 직속으로 설치하고, 현판도 일본어와 한국어로 제작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되는 기술교류 센터는 양국 부품소재 중소기업간 교류 촉진을 통해 양국간 무역역조 해소에도 상당히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관계자는 전했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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