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양훈 기자] 인천 서구에서 자신의 키만 한 배너를 등에 업고 유권자를 만나는 선거가 펼쳐지고 있어 화재가 되고 있다. 후보 선거운동원은 몸이 불편한 사람과 고령자로 구성된 사실이 알려졌다.
한편 서구 공정숙 구의원 후보가 당 로고 등이 기록된 키만 한 배너(현수막)를 등에 업고 단녀 눈길을 끌었다. 감성정치에 불과하다는 편견도 있지만 생활정치인으로 타 후보와 차별화를 꾀했다.
주민들은 진정성을 가지고 당선 결과와 상관없이 지역발전을 위해 일해 주길 기대했다. 실제 공 후보 선거운동에 등록된 운동원은 대부분 고령자일 뿐만 아니라 몸이 불편한 운동원이 투입된 것이 이색 선거운동으로 비추어졌다. 8명의 선거운동원 가운데 6명의 운동원은 60~72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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