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6월 11일(월) 오후에 수제화 업체가 밀집되어 있는 서울 성수동 수제화 거리를 방문하였다.
수제화 공동판매장을 둘러보고 수제화 명장 유홍식 대표(드림제화)와 청년사업가 윤지훈(컴피슈즈) 대표를 면담하고, 판로개척, 임대료 상승 등과 같은 성수동 수제화 산업이 당면하고 있는 업계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이번 방문에는 공영홈쇼핑(아임쇼핑)의 패션잡화 팀장도 동행하여 성수동 수제화의 홈쇼핑 입점방안도 논의하였다.
중기부는 중소기업 홈쇼핑을 통해 수제화 업계의 애로사항인 판로개척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홍종학 장관은 정부의 소공인 육성의지 및 청년창업 지원에 대한 관심을 표명하면서 “성수동에 건립을 추진 중인 소공인 광역특화지원센터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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