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정봉우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본부장 김지우)는 12일 지역본부 사무실에서 공단 직원들이 교통사고 등 위급상황 시 현장에서 대처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와 관련, 산업현장 등 각 분야에서 안전교육을 실시중인 (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 교육에 활용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훈련용 마네킹 2개와 교육용 심장제세동기 1개를 기증했다.
또한, 공단은 안실련과 협업하여 인천 관내 어르신들의 무단횡단 사고 등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교육을 지난 4월11일부터 5월12일까지 16회를 시행했다.
한편 김지우 본부장은 “교통약자, 특히 어르신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안실련과 협업하여 인천관내 어르신들의 무단횡단 사고 등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교육을 지난 4월부터 12월까지 시행중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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