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유행성 결막염 감염 주의 당부”
시흥시, “유행성 결막염 감염 주의 당부”
  • 김양훈 기자 dpffhgla111@hanmail.net
  • 승인 2018.06.13 12: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양훈 기자] 시흥시보건소(소장 박명희)는 유행성 결막염이 4월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어 감염에 주의할 것을 13일 당부했다. 유행성 결막염은 최근(520~26)에 보고된 유행성각결막염 의사환자 분율이 22.7(/외래환자 1000)으로 201815(48~14)부터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20172117.9(/1000)보다 높은 발생을 보이고 있다.

특히 201821주 유행성각결막염의 연령별 발생은 0-6세가 72.7(/1000)으로 가장 높았고, 7-1930.8, 20세 이상이 18.7명으로 나타났다. 0-6세는 전년 동기간(201721) 의사환자분율(58.0/1000)에 비하여 25.3%증가한 것이다.(참조 : 질병관리본부 통계)

한편 유행성 눈병인 유행성각결막염은 매년 가을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어린이집유치원학교직장 등 단체생활을 하는 시설에서는 지속적인 주의가 요구되므로 감염되지 않도록 손 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야 한다.

그리고 감염병 전파에 대한 관리, 통제가 어려운 유치원, 어린이집에 등원하는 어린이 환자는 완치 시까지 자가 격리를 권장하고 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