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해 한나라당 측근은 법안심의를 거부하는 민주당에 대해 서면을 통해 쓴소리를 전했다.
"작년 여름엔 가출국회, 겨울엔 폭력국회로 놀던 민주당은 늦겨울마저 허송세월국회로 만들겠다는 심보"라며 "방학때도 놀고, 학기중에도 놀고, 학교 안에서도 주먹질하고, 밖에서도 주먹질하고, 역대 국회에 이렇게 공부안하고 싸우고 놀기 좋아하는 제1야당은 없었다"며 민주당을 향해 직격타를 날렸다.
한편, 한나라당의 다른 관계자는 이에 덧붙여 "무조건 반대편에 서서 싸우기만 좋아하는 민주당은 마징가Z를 괴롭히는 아수라백작같다"고 꼬집어 비판했다.
김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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