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전화수 기자]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14일 한미일 외교장관회담을 갖고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비핵화 약속은 북핵 해결의 강력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한미일은 북한의 CVID(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북한의 비핵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일본의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은 “북미정상회담은 대량살상무기 등과 관련해 지역내 평화구축을 위한 과정의 시작이고, 북한이 비핵화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는지 주의깊게 살필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공공누리(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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