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선 경기도의원 ,제10대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선거 출마 선언
민경선 경기도의원 ,제10대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선거 출마 선언
  • 김양훈 기자 dpffhgla111@hanmail.net
  • 승인 2018.06.19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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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양훈 기자]6월 20일(수), 민경선 경기도의원(교육위원장. 3선. 고양시 4선거구)이 제10대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한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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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조세형 국민회의 총재권한대행의 비서로 정계에 입문, 국회의원 보좌관과 제8~9대 경기도의원을 거쳐 10대 3선 의원 당선자이며, 현재 경기도의회 교육위원장인 민경선 의원은 “경기도의원 정수 142명 중 135명이 여당인 실질적 1당 체제에서, 자칫 의회 본연의 임무를 실기할 경우 이번에 받은 도민의 지지가 한순간에 돌아설 수 있다는 우려가 큰 게 사실”이라며 “의회다운 의회를 만들고 지방정부의 성공, 나아가 문재인정부의 성공을 이끌기 위해서는 의회가 집행부에 대한 합리적 견제와 협력을 선도해 나가야 한다. 때문에 원내를 지휘할 대표의원의 정책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의회 내에서 협상전문가, 정책통으로 인정받는 자신의 출마 이유를 밝혔다.

민경선 의원은 의회 내에서도 자타가 공인하는 교육‧교통 전문가다.

이명박‧박근혜 정부 시절 국토부에 맞서 민자도로의 폐해와 문제점을 지적하며 과천정부청사․국회 앞 141일간 1인 시위, 감사원 감사청구 등을 통해 강력한 행동력과 추진력을 선보인 바 있다.

또한 2년 동안 국토부가 주관하는 협의체의 시민대표를 역임하며 논리적 타당성과 정책전문성을 통한 협상력을 발휘, 민자도로 유료정책을 무효화(무료도로화) 하는 등 약 80% 수준의 피해를 최소화해 내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경기도 최대 현안인 교통․교육 등 정책 전문가》

현 교육위원장이자 수도권 상생협력특별위원장‧경기도 버스정책위원‧수도권교통본부 조합위원(전) 등을 역임한 교통․교육 부문 정책전문가 민경선 의원은 “경기도정의 성공을 위해 ‘의회다운 의회’를 만들어 무비판적 거수기 역할이 아닌 정책 전문성에 기반한 비판적 협력과 견제, 의회 중심의 정책 개발을 선도해 나가는 의회상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다음과 같은 의회운영방향을 공약했다.

☞ 기존 정책위원회 분야별 재편‧확대 강화

☞ 의원단 정책 워크샵, 정책간담회, 토론회 등 정례화

☞ 102명 초선의원 중심 재선 성공 목표의 정책멘토링제‧이력관리 지원체계 구축

☞ 광역의원 후원회 제도 도입을 위한 헌법소원 제기

☞ 광역의원 보좌관제 도입 위한 전국단위 협력조직체 구성

(1단계 : 시행령 개정 및 인턴보좌진제 / 2단계 : 지방자치법 개정 및 보좌관제)

《평화경제․북방경제 주도할 남북관계 전문가》

국회의원 보좌관을 지내며 외교통상통일위원회에서 전문성을 쌓은 민경선 의원은 이후 (사)한반도평화경제 연구원의 책임연구원으로 활동하며 평화경제․북방경제를 연구했다.

민경선 의원은 “독일 통일도 지자체간 교류가 큰 역할을 한 바 있다. 최근 획기적 남북 평화기조와 정세 변화에 대한 경기도의 능동적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이유다. 자칫 수동적일 수 있는 경기도 집행부에 의존하기 보다는 의회가 중심이 되어 능동적인 북방 평화경제를 선도해 가야한다”며 다음의 사업들을 약속했다.

☞ 경기도의회를 중심으로 민관 협력체 성격의 ‘북방경제 추진단’ 신설

☞ 경기도 시군과 북한 시군 간 자매결연 및 협력사업 확대 발전 주도

☞ 북한 내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생산단지 조성 제안

(북한 전력난 해소 / 경기도 전력 지원 / 미세먼지 절감 등 도모)

《경기도정 적폐청산 주도할 착한싸움꾼》

4번의 도정질문과 기자회견 등을 통해 경기도정의 문제점을 고발하고 개선하는데 큰 역할을 했던 민경선 의원은 “남경필 도정 하에서 졸속으로 추진된 무늬만 버스 준공영제 및 2층버스 도입과정에서의 의혹(실적 없는 업체 선정 등), 양해각서 한 장으로 진행된 대기업에 수백억 원대 특혜 지원 의혹 등 경기도정의 적폐를 걷어낼 수 있는 골든타임이다. 그 어느 때보다 강단 있는 대표의원의 역량이 중요하다”며 자신이 적임자임을 밝히고 다음의 공약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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