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포천시는 20일 안전한 공중화장실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 포천경찰서와 합동으로 불법 촬영 카메라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불법촬영 카메라를 이용한 범죄가 급증함에 따라 공중화장실을 이용 하는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이날 공원, 터미널 등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공중화장실 10개소를 정밀 점검했으며 시는 6월말까지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류미애 청소자원과장은 “여성범죄 취약장소인 공중 화장실의 철저한 점검을 통해 시민들이나 포천시를 찾는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