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전화수 기자]김성환 노원구병 국회의원이 21일 아침 수락산역에서 당선 인사를 하고 있다. 그는 이번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5만천817표를 얻어, 2만5천1표를 얻어 2위를 차지한 바른미래당 이준석 후보보다 2만6천816표를 더 얻었다.
당선된 김성환 국회의원은 “그 동안 사용해왔던 휴대폰 번호도 바꾸지 않고 사용하며 지속적으로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8년동안 노원구청장으로 노원구를 이끌어온 김의원은 "신자유주의 사회에서 일종의 새로운 공존의 시대를 만들고 싶다"며, "그 공존의 핵심이 자연과 사람, 또 사람과 사람의 공존이다"라며 국회의원으로서 공존의 삶의 장을 열어가겠다고 밝힌바 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