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양훈 기자]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최석희)의 나눔운동인 희망온누리 ‘1인 1나눔계좌 갖기’사업이 2018년 한 해만 114명이 신규 가입하는 등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다.
희망온누리 ‘1인 1나눔계좌 갖기’ 사업은 어려운 이웃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소액을 기부하는 범시민 나눔운동으로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동 기금으로 관내 어려운 주민을 위한 ‘김치나눔’, ‘명절 위문품 지원’, ‘난방비 지원’, ‘장애가정 집수리’, ‘위기가정 의료비 지원’, ‘경로잔치’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바 있다.
특히,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희망온누리 ‘1인 1나눔계좌 갖기 사업’을 보다 활성화하기 위하여 지난 6월 17일 오학동민의 날에 별도의 홍보부스를 마련하여 1인 1나눔계좌 갖기 사업을 홍보하였고 나눔계좌에 가입하는 주민들께 팥빙수와 기념품 드렸다.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석희 민간공동위원장은 "1인 1나눔계좌 갖기 운동은 단지 금전적인 후원만이 아니라 동네와 주민에 대한 관심의 표현이다”며 "많은 분들이 동네와 이웃에 대한 관심을 갖는데 동참해 주시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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